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주도한 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은 '2026 뉴델리 선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중동 긴장을 완화하고 분쟁 확산을 방지할 것을 촉구했다. 공동성명은 대화와 협의를 통한 평화적 해결 원칙을 재확인했고, 미국과 이란의 전쟁 상황에서도 특정 국가를 지목하지 않고 확전 자제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타국 간섭 배제와 독자적인 역할을 주장했으며, 모디 총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개혁 등 글로벌 협력 체계 개편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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