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 제1위원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차지훈 주유엔 대사는 지난 9월 21일 DMZ 지뢰 폭발이 군사분계선 남측에 북한군이 의도적으로 매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차 대사와 안지인 참사관은 이 사건을 정전협정 위반이자 북한의 고의적 공격으로 규정하며 공개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이에 반해 북한은 이를 '불순한 방해적 행동'이라 주장하고,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의 담화와 함께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언까지 억지 부린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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