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으로 인한 메모리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엔비디아는 고객사에 내년 초 AI 서버 가격을 15% 이상 인상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가격 인상의 핵심 원인은 AI 연산을 위한 대용량·고대역폭 메모리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점유율 39%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엔비디아의 가격 전가 결정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협상력이 커졌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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