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주호영·김태호 등 개헌론자 의원들과 골프 회동을 갖거나 라운딩을 제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회에서 개헌안을 의결하기 위해서는 재적의원 3 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며, 이를 충족하려면 국민의힘 내 최소 10 명의 찬성표가 필수적이다. 김태호 의원은 이 대통령과 회동 과정에서 '87 년 체제의 역할은 끝났고' 권력과 책임을 분산하는 새로운 헌법 체계와 임기 단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공감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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