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으로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진 경남지역에 광복절 연휴 기간 비가 예상되어 가뭄 해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5일 오후부터 글피(16 일) 저녁 사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강수가 올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전날 기준 벼와 과수류 등 농경지 2천762㏊에 가뭄 피해가 발생했으며 농업용수 저수율은 평년 대비 크게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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