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은행 공격에서 인공지능 도구 활용 정황이 주목받고 있으나, 사이버 범죄 시장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악성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가 판매되어 왔다. 웜 지피티(WormGPT)와 프로드 지피티(FraudGPT) 등 범죄 특화 인공지능 상품들이 구독형으로 제공되며, 다크웹과 텔레그램 등을 통한 관련 광고도 급증하는 추세다. 아직 완전 자율 사이버 공격 시스템이 판매되는 단계는 아니지만, 인공지능을 통해 공격 준비와 실행의 일부가 빨라지면서 범죄 시도량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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