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호주 등 일부 국가는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더라도 세법상 거주자 지위를 잃는 시점에 미실현이익에 대해 과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는 고액 보유자들이 출국 시점을 가격 상승 전에 먼저 고려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와 호주에서는 출국을 자산 처분으로 간주하고 자본이득세를 부과하며, 영국은 일시적 비거주자 복귀 규정을 통해 과거 이익을 다시 과세 대상으로 삼는다. 또한 OECD의 공통보고기준(CRS)과 암호화폐 자산 보고체계(CARF)에 따라 국가 간 정보 교환이 2027년부터 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세무상 거주지 확인이 더 중요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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